부동산 창업을 위한 중개실무 바이블

부동산 창업을 위한 중개실무 바이블 저자 김진희, 조우리출판 매일경제신문사 출시 2023.03.17.

부동산 창업을 위한 중개실무 바이블 저자 김진희, 조우리출판 매일경제신문사 출시 2023.03.17.

한때 공인 중개사 시험은 중년 이상의 어른들이 준비하는 노후 보장 시험 같은 것이었다. 정년 없이 평생 직장으로 인기가 높았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들어간다. 경쟁률도 높은 시험도 어렵지만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들, 남녀를 불문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전문 직종으로 인기 있는 시험이었다. 주변에도 젊은 공인 중개사를 자주 만난다. 그러나 실제로 합격하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 실무에서 벽을 느끼거나 취업하는데도 쉽지 않다고 한다. 공인 중개사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이거나 미래에 사라진 직업이라는 분석도 꾸준히 있었다. 더구나 금리가 오른 집값이 하락하는 부동산 거래가 없었던 소득에 어려운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인 중개사 시험은 인기가 높은 것 같다.[부동산 창업을 위한 중개 실무 지침]이 책은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 이기고 창업에 성공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디지털 시대에 더욱 더 스마트하게 되는 시스템을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실무를 강조하면서 설명한다. 창업을 위해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중개 업소의 입지 선정과 시기를 선정하고 부동산 상호와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왔다. 창업 자금, 운영비, 직원 채용 등 운영과 관련된 내용도 설명한다. 실제로 중개업을 시작하고 매물과 고객을 확보하고 공동 알선에 이용하고 계약하는 과정까지 부동산 창업을 위한 모든 과정이 낱낱이 친절히 설명한다. 그 외에 부동산 거래 시 필요한 계약서 작성 법과 부동산 계약과 관련된 주의점 등도 자세히 나왔으며 일반인의 처지에서도 도움이 되는 측면이 많았다. 저자는 중개 보조원으로 들어가고 바닥 청소부터 시작했다. 바로 바닥에서 단련된 실무이다. 이후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20년 이상 중개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전하는 실무에 강한 바이블 같은 책이어서 공인 중개사 시험과 창업에 관심이 높은 사람은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시장과 상황이 어렵다고 하지만 여전히 공인 중개사는 인기가 높은 것 같다. 이 책에서 그 이유로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직장에 다니면서 준비가 가능하다 정년 없이 평생 직업이다 시간이 자유이다, 창업 준비가 쉽고 간단하다, 달성감을 통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데 좋다는 등이다. 이 점에 대해서 깊이 공감한다. 특히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데 좋다는 점에 관심이 모아졌다. 중개 업무를 하면서 배우는 실무와 안목이 쌓이면 자신의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 공부를 하다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부동산 창업을 위한 중개 실무 지침]책을 읽고 부동산 시장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부동산 실무와 관련된 정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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