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양이카페 부천고양이분양 사바나코시카 아이들과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덕입니다 ^^ 지난주에 아이들과 함께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어요. 고양이 카페에 가자고~~ 졸라서 데리고 갔다 왔대요 ㅎㅎㅎ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특별한 고양이들을 많이 봐서 기억에 남게 될 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

사바나코가쿠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근처 식당가에 위치해 그냥 방문하기에도 좋은 위치였거든요. 나는 집 앞이라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어슬렁어슬렁 걸어갔어요. 지나가던 길이지만 역시 몰랐어ㅋㅋ

고양이 카페이면서 고양이 분양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고양이 분양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오셔서 물어보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분양에는 관심이 없지만 아이들은 굉장히 관심이

전체 사진은 없는데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몇 명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완전히 털썩, 주 고객층은 젊은 커플과 초등학생 중·고학년 아이들이었습니다. 누가 많이 오나 했더니 우리 아이들이 제일 관심이 많은 나이네요

사장님이 들어오자마자 고양이 인사법과 간단한 소개를 해주시는데 얘는 태수라는 애인데 만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빨간 목걸이를 한 태수는 주인의 말만 따를 거예요! 만지지 마세요

입장료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이렇게 캔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나갈 때 하나씩 가져왔습니다 ^^사장님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정말로 가득해서 ㅎㅎ 이름과 특징까지 모두 적어놨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거의 읽지 않아요.계속 보다가 눈이 가는 아이를 한 명씩 찾아봤어요. 그리고 너무 많아서 기억도 잘 안나요저는 사실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더 좋아하는데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옆에서 보니까 더 신비롭더라고요. 벨라라는 친구 너무 도도하고 예뻐요~ 보는 사람마다 시선을 한번씩 주고~ 웃음전세계에 10마리의 씨앗이 있는데, 여기 3마리가 있다니 자부심이 가득!!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일반적인 고양이 카페에 있는 고양이들이 아니라고 했어요.저는 종류는 전혀 모르지만 아이들은 뭔가 기품 있고 얌전하고 털도 윤기 있고 다 예쁘거든요. 26마리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지내는게 신기하고~아무튼 태어나서 한 고양이 구경보다 2시간동안 구경한 고양이가 더 많았던 것 같네요아이들이 고양이 카페에 가자고 한 이유는 바로 이것! 카페 한가운데에 온열매트 같은 것이 있는데, 앉아서 무릎담요를 펴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오고, 그러면 잠이 든다는 이곳!!!이렇게요~~ 목을 빼고 고양이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둘이 들어오면 입이 귀에 걸려서 ㅎㅎ 운이 좋으면 뚝뚝도 당한다는!!!잠든 고양이가 아니라도 이렇게 보는 재미가 있어요 무릎사이로 살짝 지나가는것도 기분좋고 쓰다듬는것도 기분좋네요 ^^정말 너무 귀엽죠? 여기 고양이들이 예쁘니까, 일부러 오겠다는 분도 있어요. 실제로 냥이의 이름을 부르며 들어오는 몇몇 분들이 계신걸 보면 매니아분들이 계신것 같아요^^나한테 고양이가 안 오면? 망사나 닭가슴살 같은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사람이 없을때 가지않으면.. 아이들이 6명정도 간식을 주니까, 간식이 없는 사람은 슬퍼서 살아갈 수 있어사장님 말씀이 간식이 많으면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와서 놀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간식먹으면서 서로 펀치하는것도 보고 핥아먹는게 아이같아서 귀여웠습니다사장님 말씀이 간식이 많으면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와서 놀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간식먹으면서 서로 펀치하는것도 보고 핥아먹는게 아이같아서 귀여웠습니다사장님 말씀이 간식이 많으면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와서 놀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간식먹으면서 서로 펀치하는것도 보고 핥아먹는게 아이같아서 귀여웠습니다사장님 말씀이 간식이 많으면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와서 놀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간식먹으면서 서로 펀치하는것도 보고 핥아먹는게 아이같아서 귀여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