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둥이 육아템슬링 아기띠입니다.병원이나 외출 시에는 아기띠를 사용합니다만, 집에서는 주로 슬링에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그래서 슬링으로 유명한 팝과 코니 아기띠를 동시에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코니슬링 / 펍 프라이핏 슬링

두 제품 모두 S를 사용 중이며 출산 전 몸매를 고려하여 55사이즈 S를 선택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코니는 한 사이즈 업 권장합니다.(예전 몸매가 아닙니다…)
제품 패키지에는 파우치와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봅슬링 / 코니슬링 디자인은 두상품 모두 펼쳐보니 나비모양? 이런거 같아요.조금 더 단단하게 묶을 때 사용하는 겉끈도 준비되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뽀브 플라이핏 슬링입니다.소재는 초경량 식물성 모달을 사용하여 적당한 텐셀감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며 사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등을 받쳐주는 스트라이프 메쉬와 안쪽에 메쉬 안감이 달라 더욱 시원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기능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디자인, 감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두 번째는 코니슬링입니다.직접 개발한 에어메쉬 원단으로 여름 아기띠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합니다.등받이 부분도 시원한 소재로 되어 있으나 포브와는 달리 홑겹으로 되어 있어 편리성과 빠른 흡수력과 건조가 가능합니다.그리고 세계 양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대요!두 번째는 코니슬링입니다.직접 개발한 에어메쉬 원단으로 여름 아기띠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합니다.등받이 부분도 시원한 소재로 되어 있으나 포브와는 달리 홑겹으로 되어 있어 편리성과 빠른 흡수력과 건조가 가능합니다.그리고 세계 양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대요!착용방법도 동일하지만 엄마가 먼저 슬링을 X자형으로 착용하고 사이사이에 아기의 발을 넣어주세요.처음에는 말을 더듬을 수도 있는데 자주 착용하시면 정말 편하실 거예요.포부는 첫 번째가 코니는 두 번째가 써봤어요.둘 다 평균 월수 아이들보다 덩치가 커서 아기띠 착용을 조금 답답했어요.포부는 첫 번째가 코니는 두 번째가 써봤어요.둘 다 평균 월수 아이들보다 덩치가 커서 아기띠 착용을 조금 답답했어요.그런데 신기하게도 기존 아기띠보다 슬링 제품은 잘 적응해줬어요.그리고 두 제품 모두 아이의 목과 팔을 감싸 무게를 전체적으로 분산시켜 오래 안고 있어도 엄마가 편하게 만들었습니다.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코니는 소매까지 덮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소매가 올라가면 조이는 힘이 강해 어깨를 살짝 조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반면, 봅은 다듬어도 사용 가능해 손과 어깨가 자유로웠습니다.포브스링 아기띠코니슬링 아기띠 사용, 또 두 번째는 포브 아기띠, 코니 아기띠 모두 써봤는데 같은 사이즈였는데 포브 아기띠가 더 유연성이 강해서 그런지 답답하지 않고 여유롭게 안겨있었어요.그리고 24시간 내내 에어컨을 켜고 있는 우리 집에서는 조금 더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어 부드러운 포블링에 시간이 걸렸습니다.아직 좀 더 써봐야겠다.만두제품은 모두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제 손목을 보호해 주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다음에는 좀 더 사용해본 소감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최근 육아는 장비의 힘! * 이 포스팅은 포브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