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 유발자들 감독원 신영 출연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차예련, 김시후, 이병준 개봉 2006.05.31.옛날에 이건 도대체 폭력적일 뿐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볼 가치도 없었던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다.왜 누가 구타유발자인가.사실 거의 모든 출연자들이 나름의 이유로 구타 유발자들이다 벤츠 한 대 비용만 든 것 같은 시시해 보이는 영화지만 익숙한 배우들의 옛 연기를 보는 맛과 아기자기한데, “도대체 어디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거야?” “하는 자디잔 스토리의 힘이 있었다.그러나 너무 세밀하고 또 해감이 부족한 조개를 씹듯 씁쓸해 아직까지는 별 3개를 넘어 평점을 주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