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리뷰하는 게 천지인데 임시 보존의 글로 평생 남아 있을 듯ㅋㅋ 이모가 조카 백일잔치에 사준 맘스&파파스 아기 자이 미숫케트 립트랩 하이체어 구입한 상태였는데 아기 의자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검색하다가 아기 의자 중에 제일 유명한 에이** 브랜드로 살까 했는데 당근에 많이 올라가 있고 옵션은 왜 이렇게 많은지 정가에 사고 싶지도 않고 중고로 사고 싶지도 않은 이 마음ㅋㅋㅋㅋ 우연히 본 맘스앤파파스 뉴 신상 컬러 파스텔 톤이 금세 완구가 되었어! 당근에도 구할 수 없는 신상 라인이라 더 마음에 드는ㅋ 맘스앤파파스 구형 모델의 선명한 컬러는 당근에 많이 실려 있으니 참고할 것! (별별도 맘스앤파파스 썼지?)?)? 하지만 옛날 구버전)백일 축하로 받은 <마마즈앤파파스> 스낵 아기 의자 시 리뷰!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했어.로켓배송 수준이 높아ㅋㅋ 패키지도 예뻐서 선물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조카의 백일잔치에 딱! 좋다. 왜냐하면?보통 100일 촬영을 앞두고 앉는 연습을 이제 시작하니까!가격대도 10만원 초반이라 큰 부담 없고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에요마마스&파파스에서도 아기 의자 여러 라인이 있는데 내가 구매한 건 스내그 제품이다.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스토케·트립트랩·하이체어를 구입 완료했으므로, 의자에 장착하는 부스터 기능이 필요없기 때문에, 기본 슬랙으로 결정!스내그 구성은 소프트 시트+트레이+트레이 완구까지 풀세트 제품이다.아기 의자의 사용 시기는? 목을 가누기 시작할 무렵 100일 전후부터 12개월까지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엄마와 아빠 스내그 아기 의자를 사용할 수 있는 나이는? 소프트시트를 장착한 상태의 1단계는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소프트시트를 탈부착한 상태의 2단계는 12개월에서 3세까지 연령별로 활용 가능한 주변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1세 때까지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유아용 의자인 마마스&파파스 스내그 모델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트레이 분리가 간편한 편이다.트레이를 결합하거나 탈착할 때 결합 부위가 잘 맞아 탈착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둘째, 세척과 관리가 편하다.소프트 시트가 아주 곡선 형태로 잘 만들어져 음식물이 어딘가에 끼지 않고 아기 세정 물티슈로 한 번 쓱 닦으면 된다.다만 장난감은 한 번 세척하기 위해 물에 담가뒀지만 장난감 도랑 사이로 물이 들어가 빼내느라 애를 먹었다.젖병세정제로 세척 시 반드시 흐르는 물에 세척할 것!그리고 1.7kg의 무게로 가벼운 편이며 폴리우레탄 재질의 소프트시트가 아기를 안정적으로 감싸줘 아기가 앉았을 때 편안해 보인다.그리고 다른 아기 의자에서는 볼 수 없는 트레이 완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트레이 완구는 안쪽에 흡착식으로 돼 있어 트레이에 자주 겹쳐 달라고 하면 아이가 아직 힘이 세지 않아서 그런지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다.트레이 완구 퀄리티도 높고!복잡하지 않고 심플하며 갓 성장한 아기들이 선호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트레이 완구 퀄리티도 높고!복잡하지 않고 심플하며 갓 성장한 아기들이 선호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예쁜 색도 요즘 스타일로 파스텔톤으로 리뉴얼돼서 유칼립투스, 블러썸, 페블그레이 세 가지 색 다 예쁠 것 같아!도착하자마자 앉혀봤는데 (이모에게 사진을 보내기 위해 서둘러 머리띠를 장착!)! 아직 목이 제대로 가라앉지 않아서 조금 불안해. 그래도 몸통 쪽이 딱 맞게 들어가 있어 다른 아기 의자보다 더 안정적으로 보였다.100일 전에 연습하려고 한복 입고 찍은 사진도 있네.열심히 연습해서 100일 촬영도 성공!점점 목을 잘 받쳐주면서 좀 더 안정적으로 앉는 아기의 모습이 내날룩은 할머니룩 ㅋㅋㅋ그리고 가장 최근! 160일경 5개월 된 아기인데 아주 잘 앉아 있다.요즘 누워서 놀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이기 때문에 아기 의자에서 10분~20분 집중해서 혼자 잘 논다.이럴 때는 엄마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어서 요즘 잘 놀다가도 엄마가 안 보이면 우는 아이로 힘들 때도 있는데 아이템 하나라도 잘 가지고 놀면 얼마나 고맙겠어요?아기도 편하고 엄마도 편해?이런 게 좋은 아이템이야~이유식도 시작해 대부분 스토크 칩트랩을 이용하지만 가끔 아기 의자에서도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이유식도 시작해 대부분 스토크 칩트랩을 이용하지만 가끔 아기 의자에서도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단점은 사용시기가 그리 길지 않다는 점. 하지만 육아용품은 대체로 사용시기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새것으로 사던 당근으로 사는 것은 엄마의 마음.또 하나 단점은 휴대하거나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 이동하는 손잡이가 있거나 홈이 파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동이 불편하고 휴대하기도 편한 편은 아니지만 나는 외출 시에는 소프트 의자를 많이 이용한다.외출용 부스터 체어도 구입한다.육아용품은 뭐야? 아이템, 빨강! 아기의자를 구입하시는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아기 백일선물, 조카선물, 출산선물로도 좋을 듯!이모 사랑해요 하트 발사로 리뷰 끝#아기의자 #맘스앤파파스 #스너그 #백일축하 #조카딸축하 #출산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