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과 치료방법(스트레칭)

오십견 증상과 치료방법(스트레칭)

▣ 오십견▣특별한 외상 없이 견관절 관절낭(인대)이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염증이 유발되고 통증과 함께 견관절이 딱딱해져 운동의 제한을 받는 상태를 뜻한다.

※ 50대 나이에 많이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인해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다. ▣ 오십견 원인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주로 노화나 운동 부족과 관련돼 있다. 노화에 따라 견관절 주위의 연부조직이 퇴행성으로 변화해 오십견이 생긴다. 이 밖에 견관절 부상이나 입원 등으로 인해 장기간 견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퇴행성 변화 당뇨병 및 갑상선 질환 어깨 주변 조직의 노화 잘못된 자세 반복

▣ 오십견 증상

바늘로 쿡쿡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물건을 들거나 손을 머리 위로 올리기 어렵다. 어깨 관절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움직일 때마다 심한 통증으로 운동이 제한된다. 누워있는 자세에서 불편이 심해진다. 야간통에 의해 수면장애가 발생한다. 어깨가 뻣뻣해지는 느낌이 든다.처음에는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어렵다. 그 다음에는 팔을 앞으로 올리거나 밖으로 돌리는 것이 어렵다. 예를 들어 세수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목덜미를 만지는 행동, 머리 빗거나 블라우스 뒷단추를 채우는 행동이 어렵다.

◈ 발현 기간 및 양상에 따른 증상 ○ 제1기(통증기)-최초의 증상으로 3개월 정도 계속된다.-통증이 점차 증가하고 스스로 어깨를 움직이는 능력종적 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긴다. -어깨를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을 호소한다.○ 제2기(동결기)-3개월에서 12개월. -어깨를 까딱 않고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완화된다. -만성 통증과 함께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된다.○ 제3기-12개월에서 그 이상의 기간.-통증은 매우 경미하고 관절 운동과 관련된 경우에 통증이 나타난다.-환자 스스로가 심한 제한된 어깨 관절 범위를 극복하려는 때 통증이 발생한다. ▣ 오십견 치료 방법

초기에는 진통 소염제, 국소 주사, 물리 치료 등을 이용하고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고 운동 요법으로 굳어진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시킨다. (수술은 장기간의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경우 시행)원인에 의한 치료 방법 테니스, 야구, 수영 등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오십견:소염제 복용, 냉찜질과 온찜질, 전기 자극한다. 어깨 관절을 지나치게 밖에 들거나 돌리는 운동을 피하면서 어깨를 돌리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힘줄 석회화로 발생한 오십견:냉습포 소염제의 복용, 리도카인과 스테로이드를 혼합한 주사를 병변 부위에 두는 치료를 실시한다. 통증이 감소하면 관절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적당한 범위 내의 운동을 해야 한다.관절 주머니의 유착에 의해서 발생한 오십견:이 경우, 온열 요법, 수동적, 능동적으로 적당한 범위 내의 어깨 운동, 목과 어깨 등 자성 강화 훈련, 시계 마치 운동, 지벽 등반 운동이 효과적이다. ▣ 오십견 예방법(스트레칭)

통증이 있더라도 수동적인 운동을 통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이후 관절운동 범위가 회복되고 통증이 사라지면 재발 방지를 위해 회전근개 및 어깨 주변 근육을 보강하는 근력강화운동을 해야 한다.수평내전운동 : 10회씩 3세트내회전운동 : 10회씩 3세트굽힘운동 1회 : 10회씩 3세트굽힘운동 2회 : 10회씩 3세트외근운동: 10회씩 3세트(사진자료: 부민병원 유튜브 영상 캡처) 오십견은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얼마든지 좋아진다. 하지만 회복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찰과 꾸준한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외근운동: 10회씩 3세트(사진자료: 부민병원 유튜브 영상 캡처) 오십견은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얼마든지 좋아진다. 하지만 회복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찰과 꾸준한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